마르니 x 지샥 ‘GMD-S5610MA-7ER’ 시계 공개
다이얼까지 마르니 글자로 뒤덮였다.





마르니와 협업한 지샥 ‘GMD-S5610MA-7ER’ 시계가 공개됐다. 이번 협업 시계는 지샥의 견고한 기술력에 마르니의 대담한 감각이 어우러져 키치한 실루엣으로 선보여졌다. 해당 시계는 손으로 쓴듯한 ‘MARNI’ 로고가 시계 외관을 전부 뒤덮인 점이 특징이다. 해당 로고는 화이트 컬러 티타늄 소재로 감싸진 시계의 스트랩부터 워치 케이스까지 전부 새겨졌다. 디자인 외에도 시계에는 전자동 달력, 다기능 알람, 최대 3년 배터리 수명, 정각 신호, 슈퍼 일루미네이터 LED 백라이트 등 기능이 탑재됐다.
마르니 x 지샥 ‘GMD-S5610MA-7ER’ 시계는 11월 6일부터 마르니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31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