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로버트 패틴슨이 합류한다
초호화 캐스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에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합류한다. 로버트 패틴슨은 2020년 영화 <테넷>에서 놀란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 합류 소식에 앞서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젠데이아 등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특히, 쟁쟁한 배우들이 함께하는 만큼 이번 작품이 어떤 스토리와 연출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신작은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통해 아이맥스용 영화로 배급될 예정이며, 영화 배경은 현재가 아닌 과거나 미래의 사건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촬영은 2025년 초에 시작하며, 2026년 7월 17일 개봉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