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 어그와 함께한 새로운 협업 컬렉션 캠페인 영상 공개
팔라스가 음, 어그가 양.
이번 캠페인에는 팔라스의 스케이트보더, 루시엔 클라크가 등장했다. 영상은 “삶에서 두 가지의 반대되는 힘이 합쳐지면,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루시엔 클라크의 “마치 팔라스와 어그처럼”이라는 멘트로 끝난다.
음과 양의 조화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 멘트처럼, 이번 협업 제품군에는 태극 마크를 비롯한 동양적인 디자인이 대거 사용됐다. 버킷 햇에는 시어링으로 표현된 태극 마크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어그 클래식 미니 부츠에는 호랑이와 용 등의 그림이 수 놓였다. 부츠에 적용된 동양풍 서체의 팔라스 레터링 디테일, 그리고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어퍼 패턴도 시선을 끈다. 끝으로 시어링 패널 라인과 등판의 태극 마크로 장식된 스웨이드 재킷도 이번 컬렉션의 주안점이다.
팔라스와 어그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은 오는 7일 오전 11시, 팔라스 서울 스토어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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