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파이낸스>가 공개한 기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측정한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이 가장 높은 국가는 루마니아다. 1인당 연평균 16.99L의 알코올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조지아로 국민 연평균 14.33L의 알코올을 소비한다. 3위는 체코(13.29L), 4위는 라트비아(13.09L), 5위는 독일(12.22L)이 차지했다.
대한민국의 1인당 연평균 알코올 소비량은 8.19L로, 아시아 국가 중 네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