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시리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6월 4일 공개 예정.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금일 <스타워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해당 포스터엔 레드 컬러 라이트 세이버의 그림과 함께,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라는 문구와 ‘6월 4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100여 년 전의 시간대인 ‘고 공화국 시대’ 말기의 이야기를 다룬다. 해당 시간대를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실사 영화 및 시리즈에서 다루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시리즈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버라이어티>는 <애콜라이트>의 시놉시스에 대해 “충격적인 범죄 행위를 조사하면서 마스터 제다이(이정재)가 과거의 위험한 전사(아만들라 스텐버그)가 대결하게 되고, 더 많은 단서가 드러나자 그들은 어두운 길을 따라 여행하게 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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