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가 서울에서 첫 번째 전시를 연다
‘a sense of place, a sense of time, a sense of tune.’
르메르가 2024 봄, 여름 컬렉션을 전시와 함께 공개한다.
해당 전시명은 <a sense of place, a sense of time, a sense of tune>이다. 르메르의 공동 아티스틱 디렉터 사라 린 트란이 기획했고, 사진가 오스마 하빌라티가 촬영했다. 전시에서 공개될 작품의 배경은 모두 베트남이며 르메르 2024 봄, 여름 컬렉션을 입고 바이크와 함께 도시 곳곳을 누비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르메르는 ‘옷을 매개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a sense of place, a sense of time, a sense of tune>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르메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