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클래식 자동차 44대가 경매에 오른다
총 금액 약 508억 원.
아트큐리얼 모터카가 총금액 508억 원(3500만 유로)에 달하는 클래식 자동차 44대를 경매에 부친다.
해당 경매의 이름은 ‘더 W 컬렉션 : 스톡홀름에서 모나코까지’다. 자동차들은 익명의 스웨덴 자동차 애호가의 개인 소장품이다. 경매에 오를 차종은 볼보 P1800 S부터 1963년식 페라리 250 GT 루소까지 다양하며, 포르쉐의 클래식 자동차는 33대에 달한다. 모든 자동차는 정상 주행 가능하며 외관부터 실내까지 온전한 상태로 보존 혹은 복원됐다.
‘더 W 컬렉션 : 스톡홀름에서 모나코까지’ 경매는 오는 5월 9일, 모나코에 위치한 페어몬트 몬테 까를로 호텔에서 진행된다. 경매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