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샤를 르클레르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임명했다
F1 드라이버이자 뮤지션인 그.
뱅앤올룹슨이 샤를 르클레르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임명했다. 해당 브랜드는 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캠페인 화보와 여러 한정판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샤를 르클레르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소속 F1 드라이버로, 팀 역사상 최연소 그랑프리 우승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최근 F1 역사상 최초로 처음으로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나코 출신 드라이버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그밖에 그는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여러 트랙을 발매하기도 했다.
샤를 르클레르는 해당 소식에 관해 “난 오랜 기간 뱅앤올룹슨의 팬이었다. 이 브랜드 제품이 내는 명료하면서도 따스한 사운드는 나를 레이싱의 세계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샤를 르클레르와 뱅앤올룹슨의 협업 제품은 추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