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뉴스 매체 <CNN>은 “지난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밍글스가 44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와 더불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미식 평가 행사이며, 한국 식당이 이름을 올린 건 밍글스가 최초다.
이에 대해 밍글스 강민구 셰프는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더 많은 한국의 레스토랑이 순위에 오르고, 한식이 세계적으로 멋지게 소개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