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가 아닌 ‘YO, NO’ 라이프가 유행하고 있다?
야, 안돼.
욜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소비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CNN>은 “팬데믹이 시작된 지 5년이 지난 후 사람들은 콘서트나 비행기표 등에는 소비를 아끼지 않지만, 일상에서는 신중한 소비를 지향한다. 이는 사람들의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해소되면서 이제는 필요하지 않은 소비를 줄이는 새로운 소비 패턴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YOLO’는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의미로 젊은 세대들의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았으나, 지금은 ‘Yo, No(야, 안돼)’ 경제가 유행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현재 미국에서는 고소득층 미국인들도 월마트와 같은 할인 소매업체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