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퍼렐 윌리엄스가 작곡, 작사에 참여한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 발매
앨범 아트워크는 무라카미 다카시가 담당했다.
뉴진스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했다.
뉴진스는 금일 오전 일본 아침 TV 프로그램 <메자마시 TV>에 출연해 ‘Supernatural’의 공연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해당 방송에서 뉴진스는 “오래전부터 기대한 일본 데뷔를 하게 돼 정말 설레고 기쁘다”라며 “일본에서 새로운 챕터를 만들어 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진스는 앞서 동명의 더블 싱글 수록곡, ‘Right Now’를 공개한 바 있다.
‘Supernatural’은 1980년대의 ‘뉴 잭 스윙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트랙으로, 뮤직비디오 또한 해당 트랙의 복고적인 사운드와 어울리는 레트로한 무드로 완성됐다. 더불어 해당 곡은 발매 이전부터 퍼렐 윌리엄스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뉴진스는 ‘Supernatural’ 발매 이후에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 돔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여는 등 일본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