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유로 2024’ 준결승전에서 착용한 시계는?
최소 1500만 원일 것으로 추정된다.
킬리안 음바페가 ‘유로 2024’ 준결승전에서 착용한 시계가 렌즈에 포착됐다.
지난 10일 열린 프랑스와 스페인의 ‘유로 2024’ 준결승 경기 시작 직전 킬리안 음바페는 위블로의 빅뱅 시계를 착용했다. 자세한 모델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미지 속 해당 시계는 다이얼의 크로노그래프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러그, 그리고 다이아몬드로 채워진 베젤 등을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크로노그래프가 없는 위블로 빅뱅 ‘스틸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한화 약 1500만 원이다. 따라서 킬리안 음바페가 착용한 크로노그래프 모델의 가격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킬리안 음바페는 지난 2022년부터 위블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