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 ‘어벤져스’ 테마 어트랙션 두 종이 새롭게 들어선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아이언맨을 볼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어벤져스> 테마의 어트랙션 두 종이 새롭게 들어선다.
지난 주말에 열린 디즈니 ‘D23’ 컨벤션에선 ‘스타크 플라이트 랩’,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디펜스 라이드’ 어트랙션이 공개됐다. 두 놀이기구는 모두 ‘어벤져스 캠퍼스’의 확장 구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스타크 플라이트 랩’은 2인승 비행 팟에 탑승해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준비한 시험 비행에 함께하는 것을 주제로 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디펜스 라이드’는 아스가르드와 와칸다를 비롯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속 여러 배경을 둘러볼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두 어트랙션 모두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아이언맨이 등장할 전망이다.
한편, ‘D23’ 컨벤션에선 플로리다주 올란도 디즈니랜드의 ‘빌런랜드’ 구역 신설 계획도 함께 공개됐다. ‘빌런랜드’엔 디즈니의 역대 빌런을 주제로 한 어트랙션과 공간 등이 자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