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저리와 팀버랜드의 협업 6인치 부츠가 발매된다
불로 그을려 완성한 어퍼의 매력적인 텍스처.
로컬 브랜드 써저리와 팀버랜드가 협업한 6인치 부츠가 발매된다.
팀버랜드의 상징적인 제품인 6인치 워터프루프 부츠를 재해석한 해당 제품은 써저리 특유의 해체주의적인 디테일로 완성됐다. 누벅 레더 어퍼는 불로 그을려 제작됐으며, 곳곳엔 너트와 볼트 모양의 리벳이 더해졌다. 더불어 기존 슈레이스를 활용해 제작한 테슬, 그리고 끝을 잘라내 완성한 텅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한편, 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브랜드의 캠페인 이미지는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써저리와 팀버랜드의 협업 부츠는 오는 30일, 무신사 드롭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