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가 등장한 루이 비통 2025 봄 캠페인 공개
블랙핑크 리사의 루이 비통 첫 데뷔다.

리사가 등장한 루이 비통 2025 봄 컬렉션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리사의 루이 비통 첫 데뷔로, 그는 루이 비통 2025 봄 컬렉션 제품군을 착용한 채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한 해당 캠페인은 프랑스 현대 예술가 로랑 그라소의 <Studies Into the Past> 시리즈 중 세 작품을 배경으로 전개됐다.
<WWD>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로랑 그라소는 “나는 장소에 힘이 있다고 믿는다. 장소는 내가 작업할 때도 가장 많이 집중하는 부분이다.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스 제스키에르가 런웨이 쇼 무대를 위한 장소를 선택하는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루이 비통과 리사, 내 작품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캠페인은 정말 놀라운 칵테일 같은 조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협업 소감을 전했다.
리사가 등장한 루이 비통 2025 봄 컬렉션 캠페인 이미지는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