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헤 벰버리와 푸마의 첫 번째 협업 스니커가 공개됐다
크록스 협업만큼의 인기를 끌 수 있을까?

살레헤 벰버리와 푸마의 첫 번째 협업 스니커가 공개됐다. 살레헤 벰버리가 푸마의 농구 라인 ‘푸마 훕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지 6개월 만이다.
해당 스니커는 농구화로 제작됐지만, 디자인은 러닝화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로우톱 실루엣으로 제작됐다. 어퍼는 가벼운 메시 언더레이와 유기물을 연상케 하는 굴곡진 합성소재 오버레이로 구성됐으며, 그 위에는 라임 컬러 머드가드가 배치되어 포인트를 살렸다. 끝으로 그린 컬러 폼스트립과 블루 컬러 미드솔에는 살레헤 벰버리 특유의 지문 패턴이 입혀져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다만, 해당 스니커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살레헤 벰버리는 지난 2020년 크록스와 다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여러 아이코닉한 실루엣의 풋웨어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