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새로운 실루엣 스니커, '먼데이 슈즈' 공개
다재다능한 스니커.





발렌시아가가 온라인 프리론칭을 통해 ‘먼데이’ 스니커를 공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먼데이’는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도록 설계된 다재다능한 스니커로, 러닝 슈즈를 재해석한 독창적인 디자인에 애슬레틱 풋웨어의 클래식한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먼데이는 발렌시아가 하우스 최초의 올 레더 하이브리드 슈즈로, 테크니컬 러버 솔과 고급스러운 레더 어퍼를 결합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지닌 이 스니커는 로우 엣지 마감과 정교한 스티칭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디스트레싱 기법과 노출된 스티칭 등의 디테일로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해당 스니커는 화이트, 블랙, 핑크, 옐로우, 블루의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발렌시아가 공식 웹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