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의 새로운 캠페인 ‘워머 투게더’ 공개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가 등장했다.









몽클레르가 새로운 캠페인 ‘워머 투게더’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설적인 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가 함께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몽클레르 다운 재킷을 중심으로 두 배우의 우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영화적 초상으로 완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포트레이트 포토그래퍼 플라톤이 촬영과 연출을 맡았다. 뉴욕 스튜디오에서 흑백 모노크롬으로 담아낸 사진과 짧은 영상들은 ‘우정, 연결, 인간적인 따뜻함’이라는 테마 아래, 드 니로와 파치노가 지닌 진솔한 관계와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촬영 중 두 배우가 서로 장난을 치며 포옹하는 모습처럼, 영화 속 카리스마와는 다른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에 대해 플라톤은 “그들의 농담과 웃음, 철학적인 대화까지 모두 포착했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패션 이미지가 아니라 인간적인 연결을 기록한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가 등장한 몽클레르의 ‘워머 투게더’ 캠페인은 상단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