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5
에이프런 레코즈 내한부터 지금 가장 하입한 프로듀서 방달 이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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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비스트>가 소개하는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목록. 이태원, 홍대, 압구정 등 나이트라이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부터 독특한 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추렸다.
에이프런 레코즈 180 투어 w/ 비슬라 at 모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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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대표하는 음악 레이블 에이프런 레코즈가 서울을 찾는다. 나이키와의 첫 협업 스니커 ‘에어 180’ 발매를 기념해 전개된 이번 파티에서는 미니멀한 하우스와 테크노 사운드로 런던 클럽 신을 주름 잡은 에이프런 레코즈 창립자 스티븐 줄리엔과 자렌의 셋을 직접 경헐할 수 있다.
시간: 3월 1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4
방달 프레젠트 ‘amalgam’ vol.2 at 케이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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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프로듀서 방달이 이끄는 ‘amalgam’ 두 번째 이벤트가 열린다. 이날은 방달을 필두로 로컬 디제이들이 뭉쳐, 서울을 중심으로 꿈틀대는 새로운 사운드를 댄스플로어에 마구 흩뿌릴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겠다.
시간: 3월 1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34
스튜디오 남산 at 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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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피의 오픈에어 ‘베란다’가 열리는 스튜디오 남산의 밤이 펼쳐진다. 이번 파티를 위해 내한한 베를린 기반 디제이 디스크리트 써킷은 베를린 테크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거칠고 사이키델릭한 믹스를, 방콕 기반 디제이 브렌트 번스는 이탈로 디스코, 발레아릭, 그리고 실험적인 리듬을 절묘하게 엮어낸 셋을 선보인다고.
시간: 3월 1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87
DICE at 헨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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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헨즈클럽이 타임머신을 타고 90년대로 돌아간다. 이날 누리코, 재승, 위대한, 디노프는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별로 바뀌는 다양한 비투비 디제잉으로 그때 그시절의 클럽의 바이브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시간: 2월 28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4
양앤장 ONLY100 at 로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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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신선한 파티 기획으로 주말 밤을 들썩이게 만드는 그와 그녀가 돌아왔다. 양앤장은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섬원, 아카이 등 로컬 디제이들과 힙합 로맨스로 가득찬 밤을 준비했다고 하니, 이날은 그들의 음악에 맞춰 춤으로 화답해보자.
시간: 3월 1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31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