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리 x 뉴발란스 204L 디테일컷 공개
하입비스트 독점 공개다.
















오라리와 협업한 뉴발란스 204L 스니커가 공개됐다. 오라리 2026 봄, 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공개된 이번 스니커는 일본 미니멀리즘의 정수 브랜드 오라리 특유의 절제된 감도와 고급 소재가 적용돼 세련된 무드를 풍기는 실루엣으로 선보여졌다.
해당 스니커는 1970년대 러닝화의 슬림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2000년대 테크웨어에서 영감받은 텍스처가 접목돼 과거와 현재의 유산을 교차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당 스니커는 베이지와 브라운 총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어퍼의 오버레이를 따라 곡선 라인 디테일이 포인트로 더해져 단정한 실루엣 속에서도 미묘한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제작됐다.
이전에도 두 브랜드는 매 시즌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협업 스니커를 출시해온 바 있으며, 이번 스니커 역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정제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스니커헤드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입비스트>가 독점으로 담아온 오라리 × 뉴발란스 204L 디테일 컷은 상단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