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하우스, 리암 갤러거의 재킷 복각 출시
전설의 ‘그’ 재킷.













버그하우스가 오아시스 ‘콘서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 캡슐은 브랜드 아카이브를 대표하는 세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오아시스의 ‘라이브 25’ 재결합 투어를 기념해 제작됐다. 특히 메루 재킷은 1997년 오슬로 공연에서 리암 갤러거가 착용했던 제품을 그대로 복각해 재출시했다.
1994년 처음 선보인 메루 재킷은 리암이 착용했던 것과 동일한 ‘레드/블루’ 컬러웨이를 포함해 ‘퍼플/그레이’, ‘그린/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1986년 공개됐던 트랑고 재킷도 다시 돌아왔다. 트리플 레이어 고어텍스를 적용해 강력한 방수와 방풍 기능을 갖췄으며, ‘레드/블루’, ‘레드/그레이’, ‘그레이/다크 블루’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120파운드(약 21만 원)부터 시작하며,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