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와 pH-1이 함께한 한여름 밤의 라이브
아이코스 ‘보랏빛 서머 라이브’로 물든 이태원






아이코스가 지난 8월 8일, pH-1과 함께 한여름 밤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이태원 더파운틴에서 열렸으며, 약 3년 만에 정규 3집으로 돌아온 pH-1의 단독 공연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공연 전부터 현장은 활기로 가득했다. 포토존, 미니 게임,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음악이 시작되기 전부터 공간을 축제처럼 물들였다. 특히 2024 월드클래스 우승자이자 앨리슨 청담의 헤드 바텐더인 김하림이 이번 무드를 위해 제안한 시그니처 목테일 2종은 무대와 어우러지는 청량한 맛과 세련된 비주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대에 오른 pH-1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매끄러운 래핑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팬들이 오래도록 사랑해온 트랙들이 이어지자 현장은 떼창과 환호로 가득 찼고, 무더운 여름밤은 순식간에 보랏빛 열기로 물들었다.
이번 라이브는 아이코스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초청과 동시에, 공연장을 찾은 방문객들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더욱 열린 무대가 되었다. 음악과 미식, 그리고 공간이 어우러진 경험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여름의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소식과 콘텐츠는 아이코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