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한소희 주연 영화 ‘인턴’ 크랭크인
K패치 과연 어떨까?

영화 <인턴>이 최민식, 한소희를 비롯한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29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이번 작품은 2015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국내 정서와 시대 흐름에 맞게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열정 가득한 패션회사 CEO ‘선우’(한소희)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의 특별한 동행을 그린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김금순, 김준한, 류혜영, 김요한, 박예니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극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인턴>은 29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으며, 개봉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