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노 도쿄, 운석 다이얼 적용한 37mm 한정판 시계 ‘인세키’ 공개
진짜 운석이 사용됐다.
일본 독립 시계 브랜드 쿠로노 도쿄가 운석을 다이얼에 적용한 스페셜 프로젝트 모델 ‘37mm 인세키(隕石)’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워치메이커 아사오카 하지메의 개인 연구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구상해온 운석 소재를 시계에 반영한 첫 시계다.
다이얼에는 회색 무오니오날루스타(Muonionalusta) 운석이 사용됐으며, 중앙에는 운석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리고, 가장자리는 부드러운 곡면으로 마감해 쿠로노 특유의 원형 다이얼을 유지했다. 각각의 다이얼은 아사오카가 직접 선별한 고유한 패턴을 가진 소재로 제작되며, 뒷면에는 그가 직접 각인한 인증 마크가 새겨진다.
숫자 인덱스는 아사오카가 손으로 직접 그린 브레게 스타일을 기반으로, 고광택 흰색 래커 위에 입체적으로 인쇄됐다. 시곗바늘은 수작업으로 구부러진 고광택 스틸 소재를 사용했다.
제품은 1월 15일(목) 오후 11시부터 공식 웹사이트서 한정 판매되며, 1인당 1점만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850달러 (한화 약 267만 7,320 원)이며, 배송은 2026년 2월 말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