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아카이브를 탐구한 키스(Kith)의 FW26 '드림스 오브 더 듄'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사하라’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협업을 선보인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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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26 ‘드림스 오브 더 듄(Dreams of the Dune)’ 컬렉션은 아르마니의 빈티지 테일러링과 키스의 모던한 스트리트웨어를 융합했으며, 뉴트럴 톤과 함께 아식스(ASICS), 디엠메(Diemme), 47(‘47)과의 협업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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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글로벌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키스, 아르마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스와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을 위해 로니 피그(Ronnie Fieg)가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특정 시기에서 영감을 받아 모로코 사막에서 야외 런웨이 쇼를 개최했다. 두 브랜드는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 사막에서 영감을 얻은 아르마니의 사하라 컬렉션과 캠페인을 참고하여, 키스의 현대적인 스트리트웨어 뿌리와 아르마니의 유럽식 사토리얼 전통을 모두 아우르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1990년 가을/겨울 및 1992년 봄/여름과 같은 아카이브 시즌을 참조한 이번 최신 컬렉션은 유연한 소재 및 가죽 아우터웨어와 병치된 여유로운 테일러링 등 아르마니의 시그니처가 교차되어 있다. 건조한 사막 팔레트와 어울리게 블랙, 네이비, 탄, 그레이, 브라운, 화이트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뉴트럴 컬러가 주로 사용되었다. 로니 피그의 스트리트웨어 감각과 더불어 아식스, 디엠메, 47과의 협업 피스들이 현대적인 변주를 선사한다.
그 결과물은 역사적인 의미에서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형태에서도 레이어링이 돋보인다. 터틀넥 위로 풀오버를 입고 그 위에 코트를 걸치거나, 셔츠와 넥타이에 가죽 재킷과 패딩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식이다. 쇼츠와 함께 착용한 프린트 컴프레션 팬츠, 골반에 두른 스카프, 얼굴을 덮는 넥 게이터 등 컬렉션의 테일러드 무드와 균형을 이루는 예상치 못한 레이어링도 눈에 띄었다. ‘쿼리(Quarry)’와 ‘사파리(Safari)’ 컬러의 아식스 젤-마이(GEL-MAI) 0.1과 같은 새로운 액세서리 및 ‘47 양키스 캡 컬렉션은 스웨이드, 실크, 버진 울, 캐시미어, 순수 헴프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테일러드 실루엣 대비 두각을 나타냈다. 과장됨 없이 일상과 정장, 과거와 현재, 그리고 궁극적으로 피그와 아르마니의 뚜렷한 정체성 사이의 병치는 절제된 접근 방식과 매끄러운 융합으로 완성되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 키스 FW26 ‘드림스 오브 더 듄’은 10월 16일 금요일 일부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과 모든 키스 매장에서 글로벌 출시되며, 뉴욕, 런던, 파리, 도쿄 시간 기준 오전 11시에 Kith.com 및 키스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발매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 키스 포 아식스 젤-마이 0.1은 키스 매장과 Kith.com, 키스 앱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