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에이자 윌슨, 사상 5번째 WNBA MVP 수상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슈퍼스타가 리그 역사상 최초로 3연속 MVP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요약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Las Vegas Aces)의 센터 에이자 윌슨(A'ja Wilson)이 2026 시즌 WNBA 최우수 선수(MVP) 상을 통산 다섯 번째로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그녀는 WNBA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MVP를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
윌슨은 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3차전을 앞두고 열릴 예정이었던 전통적인 경기 전 시상식을 고사했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센터 에이자 윌슨이 2026 시즌 WNBA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며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수상이라는 역사적인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수상으로 리그 역사상 최초로 3연속 MVP의 영예를 안은 선수가 되었다.
윌슨은 1위 표 74표 중 65표를 휩쓰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링스의 신인 가드 올리비아 마일스와 피버의 가드 켈시 미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41번의 정규 시즌 경기 동안 WNBA 사상 처음으로 평균 25득점 이상, 야투 성공률 50%, 3점슛 성공률 40%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경기당 평균 26.2점이라는 경이로운 득점력으로 리그 선두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블록슛, 선수 효율성 지수(PER), 승리기여도(Win Shares) 부문에서도 모두 1위를 석권했다.
이번 수상으로 윌슨은 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과 빌 러셀 등 프로 스포츠 역사상 5회 MVP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가진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엄청난 영광에도 불구하고 윌슨은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스와의 3차전을 앞두고 코트 중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식전 트로피 수여식을 사양한 채, 팀 동료들과 함께 웜업에 집중하는 길을 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