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네이티브와 언더커버의 ‘현대 일본인의 초상’ 컬렉션 공개
정적인 우아함과 계절의 변화를 조명한다.
논네이티브(nonnative)와 언더커버(UNDERCOVER)가 ‘OZISM’ 2026 봄 컬렉션을 공개하며 창의적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전설적인 영화감독 오즈 야스지로의 철학에서 영감을 얻은 ‘OZISM’ 프로젝트는 후지이 타카유키의 실용적인 미학과 준 타카하시의 전복적인 하이엔드 감성을 결합해 ‘현대 일본인의 초상’을 제안한다.
이번 봄 컬렉션은 정적인 우아함과 계절의 변화를 아우르는 분위기에 집중했다. 일본 전통 복식의 유산과 일상의 실용성을 조화시킨 기능적 가먼트가 주를 이룬다. 라인업의 핵심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사무에(일본 승려의 작업복) 스타일을 재해석한 ‘몽크 블루종(Monk Blouson)’이다. 독특한 더블 프런트 구조에 클래식 트러커 재킷의 디테일을 더했으며, 드라이한 질감의 코튼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해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한 매력을 완성했다.
그 외에도 정갈한 실루엣의 드로스트링 팬츠, 가벼운 플리스 소재의 보트넥 톱, 빈티지 워싱을 입힌 헤비 듀티 코튼 캔버스 보스턴 백 등이 함께 출시된다. 풋웨어 라인은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구이디(GUIDI)와 다시 한번 협업하여, 세련된 유틸리티 무드를 강조하기 위해 솔 엣지를 매끄럽게 다듬은 백 지퍼 부츠를 선보인다.
논네이티브 × 언더커버 OZISM 2026 봄 컬렉션은 오는 3월 7일 정식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