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x 사시코 걸스 MLB 캡 컬렉션 공개
모자가 아니라 작품이 맞다.
뉴에라가 일본 장인 커뮤니티 사시코 걸스와 협업한 MLB 캡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야구 문화의 상징적인 캡 디자인과 일본 전통 수공예 기법을 결합한 협업으로 완성됐다.
컬렉션에는 뉴욕 양키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세 팀의 캡이 포함됐다. 각 제품에는 장인이 직접 손으로 자수를 놓는 일본 전통 기법 ‘사시코’가 적용됐으며, 동일한 패턴임에도 서로 다른 디테일을 지닌 하나의 개별 작품처럼 완성됐다.
약 400년의 역사를 지닌 사시코는 원래 의복을 보강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본 농촌 지역에서 발전한 수공예 기술로, 인디고 원단 위에 흰 실로 촘촘히 수를 놓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시코 걸스는 일본 이와테현 오쓰치 지역 장인들이 참여한 커뮤니티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시작된 ‘오쓰치 사시코 프로젝트’에서 출발했다. 또한 2026년에 공개되는 이번 컬렉션은 동일본 대지진 1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뉴에라 x 사시코 걸스 MLB 캡 컬렉션은 3월 18일, 뉴에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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