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VegNonVeg, 삼바를 주티에서 영감 받은 두 가지 뮬로 재해석하다
뉴델리 리테일러 VegNonVeg가 축구화 아이콘 삼바를 ‘실버’와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름: VegNonVeg x adidas Originals Samba Mule “Black”, VegNonVeg x adidas Originals Samba Mule “Silver”
컬러: 블랙/크림/검, 메탈 그레이/실버-코어 블랙-오프 화이트
SKU: HP4921, HQ2795
권장 소비자 가격: 추후 공개
출시일: 현재 판매 중
구매처: VegNonVeg
adidas Originals와 VegNonVeg가 아디다스의 가장 상징적인 실루엣 중 하나인 삼바를 오픈 백 뮬로 재해석했다. 인도의 전통 슬립온인 주티의 시선으로 새롭게 빚어낸 디자인이다. 뉴델리 리테일러 VegNonVeg는 신발을 신고 벗는 행위에 초점을 맞춰 구조를 다시 설계하면서도, 한눈에 삼바임을 알아볼 수 있는 특징은 유지했다. 컬러는 두 가지로 출시된다.
두 레퍼런스가 만나는 지점은 구조다. VegNonVeg는 삼바의 시그니처 T-토를 유지하되, 이를 뾰족한 패딩 텅으로 확장해 축구화 실루엣을 주티의 형태에 가깝게 이끌었다. 힐 부분은 완전히 덜어내 뮬로 완성했고, 갑피는 프리미엄 가죽에 인비저블 스티치를 적용해 매끈한 표면을 구현했다. 어두운 가죽 위로 대비를 이루는 크림색 삼선은 아디다스의 정체성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인도의 영향은 표면적으로 드러나기보다 섬세한 디테일에 스며든다. 브랜드가 성장과 공동체, 뿌리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하는 톤온톤 보태니컬 자수가 갑피에 더해졌으며, 꽃 형태로 표현한 골드 트레포일과 골드 포일 SAMBA, VegNonVeg 브랜딩이 이를 잇는다. 전통 주티에서 가져온 레드 라이닝은 은은한 컬러 포인트가 된다. 테마는 아웃솔 아래까지 이어진다. 한쪽은 그린, 다른 한쪽은 레드로 구성한 서로 다른 인솔은 리테일러명 Veg와 NonVeg의 두 부분을 나타내며, 각각 브랜드의 나뭇잎-나무 모티프를 주티 스타일로 장식했다. 여기에 “VegNonVeg가 사랑을 담아”, “인도와 그 너머로”라는 문구도 프린트했다. 마무리는 검 러버 아웃솔이 맡는다.
이 같은 재해석의 바탕에는 수십 년에 걸친 삼바의 역사가 있다. 이 모델은 얼어붙고 빙판이 된 피치에서 훈련하기 위해 고안된 축구화로 출발했으며, 이후 필드를 벗어나 아디다스의 가장 오래 이어져 온 라이프스타일 스테이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를 주티에서 영감 받은 뮬로 다시 구성한 것은 헤리티지 실루엣을 간직하면서도, 이를 명확히 인도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방식이다. VegNonVeg는 이 프로젝트를 동시대 인도를 표현하기 위해 10년간 이어 온 노력의 일부로 설명하며, 과거의 형태를 오늘에 맞게 재구성한 신발로 제시한다. ‘실버’ 컬러웨이는 VegNonVeg에서만 판매되며, 280족 한정으로 출시돼 희소성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