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킹 x 펜들턴 머그잔 컬렉션
차 한잔도 멋지게.
1940년대 미국에서 설립하고 1986년 단종된 파이어킹은 오늘날까지 빈티지 밀크글라스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그 인기에 힘입어 2011년 일본에서 ‘파이어킹 재팬’으로 재탄생했다. 최근 <스타워즈> 40주년 기념 제품을 선보인 바 있는 파이어킹이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섬유 회사 펜들턴과 만났다. 파이어킹 특유의 견고하고 보온성이 뛰어난 머그잔에 펜들턴의 화려한 패턴을 입힌 것이 특징. 톤 다운된 무늬를 새긴 검은색 컵 그리고 붉은색 무늬를 입힌 흰색 컵, 총 두 종류로 출시 되었다. 이번 협업 머그잔은 11월부터 정식 판매가 예정된 가운데 10월 11일 파이어킹 재팬 온라인 매장에서 예약을 받는다고 한다. 가격은 약 4만 2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