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오혁,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리바이스 트러커 재킷

1870년대 리바이스의 설립과 함께 탄생한 브랜드의 트러커 재킷. 리바이스 트러커는 타입 I으로 데뷔해 최신 버전인 타입 III로 오늘날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1967년에 타입 III로 업그레이드된 트러커는 당시 비틀즈의 기타리스트 조지 해리슨이 샌프란시스코의 록 페스티벌에서 착용하며 대중에게 상징적인 실루엣으로 거듭났다. 리바이스의 505 지퍼형 데님 바지와 완벽히 매치하는 ‘형제’로 알려지며 ‘70505 타입 III’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트러커 재킷.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올해 리바이스가 50인을 선정해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바로 버질 아블로, 어 콜드 월, 씨엘, 오혁, 언더커버, 스눕 독 등의 인플루언서들이 각자만의 개성으로 트러커를 재해석한 것. 리바이스는 브랜드의 테일러 숍에서 원하는 고객에게도 맞춤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디터는 꼭 체인 스티치로 자수하기를 추천한다.

리바이스 신사 테일러 숍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9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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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콜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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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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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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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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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설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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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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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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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지 노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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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라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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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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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ess

한편, 준야 와타나베 맨이 최근 공개한 리바이스 협업도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