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멍 홍콩 팝업 현장 & 제품 사진 46장
장소는 카오룽 크루즈 터미널.
어제 단 하루 진행된 베트멍의 홍콩 팝업. 행사 하루 전 게릴라 형식으로 장소와 시간을 공개한 베트멍은 조이스 백화점과 힘을 합쳐 카오룽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에 대규모 팝업을 설치했다. 터미널의 테마에 걸맞은 공항 표지판과 DHL 스태프 유니폼이 시선을 끌었다. 발렌시아가와 오프닝 세레모니를 통해 트렌드를 일으켰던 체크무늬 방수포 시장 가방과 형광 종이, 상자 조각 등으로 가격을 표시한 디테일로 홍콩의 실제 길거리를 연출했다. 팝업에서는 베트멍의 엄브로, 알파 인더스트리, 타미 힐피거 협업 및 새로운 리복 러너를 구매할 수 있었다. ‘HK’를 새긴 티셔츠, 도시의 그림이 박힌 머그잔, 하트 모양 자석 등이 관광객 기념품을 연상시킨다. 아래 제품의 상세 사진과 구매에 성공한 쇼퍼들의 거리 패션을 감상하고 여기서 베트멍 CEO이자 뎀나 즈바살리아의 친동생 구람 즈바살리아의 단독 인터뷰도 꼭 읽어보자.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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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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