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와 클락스가 각각 고어텍스를 활용하는 법

젤마이 or 왈라비?

신발
51.9K

아식스가 혹독한 겨울을 맞아 야심작을 공개했다. 젤마이(GEL-Mai) 모델이 고어텍스를 장착한 ‘G-TX’ 버전으로 다시 태어난 것. 1990년대에 태어난 젤마이는 특유의 비대칭 디자인과 투박한 선으로 두꺼운 마니아층을 거느린 스테디셀러. 고어텍스 메쉬 소재로 구성한 갑피가 뛰어난 방수기능과 통풍성,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남색과 회색으로 제작되었으며 형광색 디테일과 점박이 중창, 등산화를 연상시키는 신발 끈이 복고풍 스포츠웨어 유행의 흐름에 딱 들어맞는다. 아식스의 젤마이 G-TX는 여기서 구매할 수 있다.

클락스 역시 브랜드를 상징하는 왈라비 부츠에 고어텍스의 기능을 적용했다. 갑피의 겉은 스웨이드 소재로, 내부층은 고어텍스 멤브레인으로 제작했다. 고유의 간결한 실루엣과 디테일은 여전하다. 구매는 여기서.

더 보기

이전 글

빔스 x 클락스 오리지널 데저트 칸 GTX 출시
신발

빔스 x 클락스 오리지널 데저트 칸 GTX 출시

비 오는 날에도 신을 수 있다.

플레져스 x 클락스 토르힐 스니커 공개
신발

플레져스 x 클락스 토르힐 스니커 공개

용 자수가 새겨졌다.

패션 브랜드가 2025 ‘뱀의 해’를 기념하는 법
패션

패션 브랜드가 2025 ‘뱀의 해’를 기념하는 법

MM6 메종 마르지엘라부터 에어 조던까지.


‘블리치’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 아식스 GT-2160과 GEL-NYC가 발매된다
신발

‘블리치’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 아식스 GT-2160과 GEL-NYC가 발매된다

쿠로사키 이치고와 아바라이 렌지가 내 발 위에.

무지, 3만 8천 개의 펜으로 설치한 네온 프로젝트
미술

무지, 3만 8천 개의 펜으로 설치한 네온 프로젝트

메이킹 과정.

<러브> 매거진의 2017 어드벤트 달력 예고 영상
패션

<러브> 매거진의 2017 어드벤트 달력 예고 영상

STAY STRONG.

푸마, 스웨이드 50주년 맞이하여 새로운 스웨이드+ 출시
신발 

푸마, 스웨이드 50주년 맞이하여 새로운 스웨이드+ 출시

Presented by Puma
누구나 즐겨 신던 그 신발.

오프 화이트 x KM20 모스크바 'Temporary' 캡슐 컬렉션
패션

오프 화이트 x KM20 모스크바 'Temporary' 캡슐 컬렉션

노어과 어디 없나.

아트모스 서울 개점 정보 & 특별 발매 제품군
패션

아트모스 서울 개점 정보 & 특별 발매 제품군

국내의 새로운 스트릿 라이프 성지.


HBX, 나이키 AF100 홍콩 팝업 개최
신발

HBX, 나이키 AF100 홍콩 팝업 개최

에어 포스의 유구한 역사 속으로.

나이키 vs 아디다스, '플라이니트' 특허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
패션

나이키 vs 아디다스, '플라이니트' 특허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

플라이니트 대 프라임니트.

호나우지뉴 '외계인'이 등장한 <문디알> 12호
스포츠

호나우지뉴 '외계인'이 등장한 <문디알> 12호

그때 그 시절.

베이프 파리 매장 들여다보기
패션

베이프 파리 매장 들여다보기

본격적인 파리 침공.

오프 화이트 x 챔피온 캡슐 컬렉션
패션

오프 화이트 x 챔피온 캡슐 컬렉션

제품군 사진 & 구매좌표.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