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2018 SS 캠페인의 신화적 유토피아
판타지 그 자체.
구찌가 스페인계 일러스트레이터 이그나시 몬레알의 힘을 빌려 고전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캠페인을 제작했다. 2018 봄, 여름 콘셉트는 일명 ‘유토피안 판타지’. 구찌를 입은 캐릭터들이 마법을 상징하는 부엉이, 개구리, 백조, 스핑크스와 교류하며 상상의 날개를 펼친다. 몬레알의 감성 충만한 사실적인 표현력을 통해 마치 기나긴 동화를 듣는 것만 같다.
구찌는 최근 할렘에 아틀리에를 개점하며 도버 스트릿 마켓 단독 컬렉션을 출시하는 등 끊임없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