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앤 제리스의 샌드형 아이스크림 '핀트 슬라이스'
내 귀에 캔디 아니고 내 입에 아이스크림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밴 엔 제리스 아이스크림이 시시때때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핀트 슬라이스’ 아이스크림을 공개했다. 1978년 설립된 밴 앤 제리스는 오랜 친구 밴 코헨과 제리 그린필드에 의해 버몬트주 벌링턴에서 시작되었다. 지역 우유만을 고집하는 친환경적 기업 밴 엔 제리스의 아이스크림은 흔히들 ‘아이스께끼’라 말하는 바와 개인 컵 형태로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먹다 보면 손목까지 흐르는 바와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두 손 모두 써야 하는 개입 컵 형태는 불편하기 그지없었다. 이들이 이번에 선보인 ‘핀트 슬라이스’ 형태는 이 둘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샌드형 아이스크림이다. 언제 어디서나 시시때때로 먹을 수 있을 만큼 위생적이고 편하다. ‘틴트 슬라이스’는 아메리콘 드림부터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바닐라 피넛 버터컵, 초콜릿 칩 쿠키 도우까지의 4가지 맛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