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푸른색을 입은 나이키 KD 9 '게임 로열'
쿠셔닝과 편안함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다.



나이키가 케빈 듀런트 시그니처 농구화인 KD 시리즈의 신작 KD 9 ‘게임 로열’을 공개했다. 이름과 꼭 어울리는 로열 블루와 하얀색이 깔끔하게 조화를 이루는 색감이 시원스러운 인상을 자아내는 운동화다. 이 청량감 넘치는 컬러를 밑창과 중창 사이의 줌 에어 유닛과 플라이 니트 등 운동화 곳곳에 적용했다. 그뿐인가. 에어 시스템과 플라이니트 소재의 어퍼를 장착해 쿠션감과 편안함을 모두 충족시켰다. 나이키 KD 9 ‘게임 로열’은 현재 판매 중이며, 스니커 폴리틱스에서 약 17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