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원색, 나이키 클린 에어맥스 95 울트라
블랙, 짐 레드, 바이너리 블루의 세 가지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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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나이키 스포츠웨어가 인기 시리즈 에어맥스 95의 신상을 내놓았다. 90년대 중반의 러너를 적용한 클래식한 디자인, 화강암색, 검은색, 흰색의 깔끔한 색감으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제품이다. 강렬했던 첫인상을 곱씹을 틈도 없이 바로 며칠 후면 산뜻한 원색의 색감으로 무장한 또 다른 클린 울트라가 그 뒤를 잇는다. 나이키 울트라의 모던한 유선형 디자인 위에 AM95의 시그니처를 새겼다. 언제나 옳은 검정을 위시하여 ‘짐 레드’, ‘바이너리 블루’까지 세 가지 단색이 맥스 에어 쿠션 창 위에 올랐다. 도쿄의 아트모스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