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 실리 띵, 홍콩 진출 10주년 기념 컬렉션
Since 1990 언더커버, 홍콩 나이는 열 살.
준 다카하시의 언더커버가 홍콩에 입성한 지도 벌써 10년에 접어들었다. 이를 자축하며 홍콩의 소매 파트너인 ‘실리 띵’과 합작으로 언더커버 10주년 기념 캡슐 컬렉션을 내놓았다. ‘새로운 미래’에 대한 느낌을 주제로 만든 오버코트, 작은 파우치, 프린트 슬립온으로 구성한 소규모 컬렉션이다. 카키, 올리브,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오버코트는 실사처럼 생동감 있는 꽃 이미지를 크게 프린팅했다. 파우치와 신발에 사용된 자동차 패턴은 역사가 있다. 다카하시가 만든 외눈박이 캐릭터 ‘그레이스’를 자동차로 재해석한 문양이다. 한편 실리 띵의 설립자 TK는 자동차 매거진 <블랙버드>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홍콩 내 언더커버 매장에서만 독점 판매한다.
언더커버 홍콩 매장
Unit 8, Block B
18 Ka Yip Street
Chai Wan, Hong K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