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윙의 가벼운 버전 위켄더 라인, 새로운 색상 출시

레드 윙이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위켄더 라인의 새로운 색상을 공개했다. 지난 2016년 세상에 처음 드러난 위켄더 라인은 신는 이에게 편안함과 가벼움을 선사하기 위해 탄생했다. 더불어 레드윙의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에 의의를 두며 스포츠 브랜드와는 다른 의미로 혁신이라 불렸다. 새로운 색상은 이번 봄, 여름을 겨냥한 블랙 앰블린과 블루베리 뮬스키너 두 가지다. 풀어 설명하자면 어두운 고동색과 보랏빛 파랑색 정도. 갑피엔 S.B.사의 러프 아웃 스웨이드 소재, 안창엔 컴포트 포스를 착안해 착화 시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레드윙의 견고한 스티치를 유지한 것도 칭찬해야 할 점. 스타일은 추카 부츠와 옥스퍼드로 나뉜다. 가격은 각 25만, 26만 원대. 구매는 여기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