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커보커의 착한 프로젝트 '커팅 룸' 3월 컬렉션
니커보커 칭찬해.
뉴욕을 근거지로 활동 중인 니커보커가 ‘커팅 룸’ 캡슐 컬렉션을 발표했다. 커팅 룸은 ‘소비자를 위한 착한 프로젝트’라 명명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 소매가 이하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하나의 플랫폼인 것과 다름없는 커팅 룸. 니커보커는 이를 위해 새로운 실루엣과 직물 생산 방법을 집중 탐구하고 초기 스케치부터 생산, 완제품에 이르는 과정을 소비자에게 공개했다. 그것도 아주 투명하게 말이다.
위험을 감수한 니커보커의 도전은 그대로 소비자 이익으로 다가왔다. 이들의 탐구 결론은 사전예약제다. 과정은 다음과 같다.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은 기존 판매가의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날이다. 사전 예약에서 구매한 고객은 예약 종료일로부터 약 4주 후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지급한 금액의 5%는 아이 헤브 어 드림 파운데이션에 기부될 예정. 컬렉션의 디자인 마저 훌륭하다. 치노 팬츠, 티셔츠, 커버올, 가방 등으로 구성된 제품군도 백점이다. 예약은 여기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