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디자이너와 동행한 에이카 화이트의 콘셉트 스토어
물결치듯 흐르는 공간.
에이카 화이트가 한남동에 위치한 서플라이 서울에서 약 3주간 콘셉트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콘셉트 스토어는 에이카 화이트가 단독으로 만들어 낸 것은 아니다. ‘꼬임의 미학’을 대표작으로 둔 이광호 디자이너와의 동행이 있었다. 한남동에 위치한 서플라이 서울 역시, 이광호 디자이너가 꾸린 신진 디자이너 그룹 ‘서플라이 서울’만의 공간이다. 콘셉트 스토어는 디자이너 이광호가 바라본 에이카 화이트의 근거지, 미니멀과 하이퀄리티로 채워졌다. 물결치듯 흐르는 공간은 마치 사막의 파도를 연상시키며, 단순하지만 격양된 비주얼을 내보인다.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30일까지 열릴 콘셉트 스토어에서는 에이카 화이트의 2017 봄, 여름 컬렉션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에이카 화이트의 2017 봄, 여름 룩북은 여기서 더 자세히 확인해 보길.
에이카 화이트 콘셉트 스토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42길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