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이 7월 신상 나이키 운동화 5종

반바지와 찰떡궁합.

신발
91,352 Hypes

나이키가 이번주도 어김없이 ‘신상’ 운동화를 대거 공개했다. 고전적인 클래식 에어맥스 시리즈부터 올해 태어난 베이퍼맥스07 KMTR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새로운 색상으로 자태를 드러냈다. ‘초복’과 본격적인 더위를 앞둔 지금, 반바지와 함께 신을 운동화 파트너를 찾아보자.

에어맥스 95 ‘울프 그레이/팀 레드’

회색과 하얀색, 빨간색을 사용한 ‘울프 그레이/팀 레드’ 모델이다. 하얀색 가죽과 회색 메쉬로 갑피를 구성하고 에어맥스 95 특유의 줄무늬 패턴과 설포의 복고 스타일 로고를 빨간색으로 처리해 포인트를 주었다. 지금 약 18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나이키 iD ‘인디고’ 컬렉션

각자의 취향에 걸맞은 맞춤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이키 iD의 새로운 컬렉션이다. 에어 포스 1 로우, 에어맥스 1, 에어맥스 90 그리고 에어 허라취를 짙은 데님색과 일본에서 영감을 얻은 파란색 무늬로 장식했다. 7월 17일부터 나이키 iD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다.

나이키랩 07 KMTR ‘보르도’
ACG 라인의 소속으로 태어난 07 KMTR이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나이키랩의 섬세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방수 소재의 갑피와 자석 버클, 간단히 신을 수 있는 스트랩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최근에 선보인 밝은 ‘유니버시티 골드‘와는 다른 어두운 색감의 ‘보르도’ 와인색으로 중후한 분위기를 잡아냈다. 약 17만 원으로 7월 내에 발매될 예정.

에어모어 업템포 ‘베이지’
90년대의 상징과도 같았던 두툼한 에어 모어 업템포의 최신 색상이다. 매트한 빛감의 베이지색으로 갑피와 중창, 밑창을 모두 통일했다. 스우시 로고와 ‘AIR’ 문구를 집중 조명하는 하얀색 태두리가 시원한 대비를 이룬다. 7월 15일, 약 19만 원의 가격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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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맥스 회색 ‘스페클’
인스타그램 유저 @DIRTYMONEY823이 공개한 모델이다. 기존의 회색 베이퍼맥스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고? 먼지가 잔뜩 묻은듯한 에어 유닛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마치 반투명 화강암을 들여다보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이다. 갑피와 신발 끈은 회색 계열로, 스우시는 무광 금색으로 구성해 전체적으로 차분한 베이퍼맥스를 완성했다. 발매일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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