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5

<하입비스트>가 소개하는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목록. 이태원, 홍대, 압구정 등 나이트라이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부터 독특한 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추렸다.

UNBORN SOUNDS x 1800-SOUND-SYSTEM Vol.2 at 볼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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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본 사운즈와 1800 테킬라의 두 번째 협업 이벤트가 볼레로에서 열린다. 이날은 LA 기반 디제이 프론트사이드의 셋부터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영리케인, 콜린 등 저명한 로컬 디제이들이 참여해 힙합, 하우스, 일렉트로 등 다층적인 사운드를 쌓아낸다고.

시간: 7월 25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0

SEOUL WAVE at 헨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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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즈클럽을 대표하는 힙합 이벤트 서울 웨이브가 돌아온다. 이번 이벤트에는 레트로한 음악을 가장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내는 알앤비 아티스트 재규어 중사부터 트랩 기반의 유니크한 사운드로 부상 중인 러버보이의 라이브가 준비됐으니 기대해도 좋겠다. 

시간: 7월 25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4

Paprika first session: ‘cruel summer’ at 모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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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가 모데시에서 첫 번째 세션을 연다. 이날 5층에서는 도쿄 클럽 신에서 활약 중인 앤디, 하야토, 카즈야의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펼쳐지며, 루프탑에서는 빈티지 의류 팝업과 바질 토마토 칵테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시간: 7월 26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4

Nico Etorena 내한: Overthink Showcase at 헤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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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기반 레이블 오버띵크 레코즈의 설립자이자 디제이 니콜라스 에토레나가 서울을 찾는다. 하우스와 테크노를 자유롭게 오가는 그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정형화되지 않은 튠들이 매력적인 다채로운 레코드 컬렉션으로 댄스플로어를 채울 예정이라고.

시간: 7월 26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14

Invites: Ryokei at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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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하는 디제이 료케이가 서울을 찾는다. 미니멀과 딥 하우스를 기반으로 일렉트로, 브레이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는 더욱 깊이 있는 퍼포먼스와 함께 독창적인 셋을 선보인다고 하니 이날은 하우스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시간: 7월 26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보광로59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