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드 가먼츠 x 골라 클래식 협업
클래식과 클래식의 만남.
엔지니어드 가먼츠가 반스와 컨버스에 이어 골라 클래식과 협업했다. 내년에 50주년을 맞이할 골라는 브랜드의 아즈텍(Aztec)과 해리어(Harrier) 실루엣을 EG만의 감성으로 재단장했다. 복고풍의 벨크로를 장착한 아즈텍은 매끈한 흰 가죽과 ‘타바코’ 스웨이드로, 마라톤 신발을 연상시키는 해리어는 남색과 회색 스웨이드로 출시한다. 엔지니어드 가먼츠 설립자 다이키 스즈키는 골라와의 협업에 대해 “골라는 브랜드의 뿌리를 유지하려 노력하는 점이 굉장히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는 비슷한 감성을 가졌고, 이번 협업은 오래갈 수 있는 클래식함과 실용성을 모두 자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위는 오늘부터 네펜시스 뉴욕과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도쿄 매장에서 2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