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웃도어 전용 모델 갤럭시 S8 액티브 출시
군사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견고함.
삼성이 갤럭시 S8 모델의 신기축을 연다. 아웃도어 전용 모델 갤럭시 S8 액티브다. 포인트는 야외활동에 특화된 내구성 있는 디자인. 금속 테두리와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견고한 외관을 구성했다. 이 모델은 부모, 운동선수, 아웃도어 애호가 등의 터프한 라이프스타일에 응답한다. 스톱워치는 물론 기압계, 손전등과 나침반 등 아웃도어 기능이 그 면면. 먼지, 부서짐에 끄떡없고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그 견고함과 뛰어난 기능성에, ‘군용 제품급’이라는 수식이 붙었다.
외관은 튼튼하고 속은 세심하다. 유저의 이용 행태를 습득하는 삼성 빅스비 인터페이스 기술을 탑재했다.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의 프로세스를 높이기 위해서다. 보안 역시 든든하다. 기업용 모바일 보안 플랫폼인 녹스가 디바이스를 보호한다. 내구성 좋고 툭 트인 화면은 우수한 그립감을 보장하는 디자인 요소다.
삼성 갤럭시 S8 액티브는 8월 8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8월 11일에 미국 통신사 AT&T를 통해 공식 발매된다. 황금색과 별똥별 회색 두 가지 색상 옵션이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