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추천하는 환절기 플리스 재킷 탑 10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공기가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드디어 아껴두던 아우터를 꺼내는가 싶더니, 오후는 아직 찬란한 햇빛 때문에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도 땀을 흘릴 정도다. 지금의 애매한 날씨에 혼란스러울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과장된 테디베어 소재부터 고급스러운 시어링, 셰르파와 양면 재킷까지, 아래에서 <하입비스트>가 추천하는 올가을 최고의 환절기 플리스를 확인해보자.

새 대세 액세서리 ‘체스트 백’ 모음
2018년 10월 둘째 주 발매 목록

라이풀 셰르파 재킷, 14만 9천 원

펜필드 ‘마타와 컬러블록 플리스 집 재킷’, 약 21만 원

87MM 양면 ‘에코 플리스 파카’, 22만 원

노스페이스 퍼플 라벨 플리스 캡슐, 약 27만 원부터 33만 원까지

이스트로그 ‘트레블러 재킷’, 46만 7천 원

사우스2 웨스트8 ‘파이핑 재킷’, 57만 8천 원

알렉산더 왕 셰르파 재킷, 약 136만 원

오프 화이트 크롭 시어링 재킷, 약 4백만 원

톰 브라운 시어링 재킷, 약 4백만 원

펜디 양면 시어링/스웨이드 재킷, 9백 3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