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떠오르는 스니커 탑 5, ‘스테프니 워커스 클럽’ 국내 론칭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영국 런던 기반의 스니커 브랜드인 ‘스테프니 워커스 클럽’이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스테프니 워커스 클럽은 <하입비스트>가 주목한 신진 브랜드 중 하나. 워커스 스포츠 클럽(Workers Sports Club)의 참가자들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됐고, 스포츠 커뮤니티, 군중, 팀의 결집력 등을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굿후드, 엔드 클로딩, 유나이티드 애로우 등에서 취급하는 스테프니 워커스 클럽은 2018 가을, 겨울 컬렉션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아이템은 델로(Dellow). 남녀노소 신기 좋은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갑피와 대조를 이루는 스티칭이 포인트로 손꼽힌다. 구매는 하이츠 온라인 숍과 매장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