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스케이트 키친과 함께 그라운드 컬렉션 공개
스케이트는 무슨, 주방에서 샌드위치나 만들어







데상트와 스케이트 보더 7명으로 구성된 크루 ‘스케이트 키친’이 만났다. 스케이트 키친은 ‘스케이트는 무슨, 주방에서 샌드위치나 만들어’라는 한 인터넷 댓글을 보고 자극받은 레이첼과 리나, 브렌, 모젤 등의 여성 보더들로 구성된다. 10년 전, 스케이트보드 문화는 소수로 응집 됐었다. 초보자는 쉽게 넘을 수 없는 드높은 장벽이 가로막고 있던 것이다. 파크에서 쫓겨나거나 앞길이 막히는 건 일상다반사. 일부러 넘어뜨리거나 밀쳐 크게 다치기도 한다.
하지만 스케이트 키친은 무색하지 않았다. 어디서든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기 바빴다. 이번 데상트 그라운드 컬렉션은 ‘내가 뭘 하든, 나답게’라는 메인 타이틀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과감하면서도 동시에 솔직한 매력을 지닌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서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