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패턴과 화합한 팀버랜드 2018 여름 컬렉션

기온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옷장에서 찾게 되는 세 가지가 있다. 반팔과 반바지 그리고 트로피컬 패턴. 팀버랜드가 올여름, 이 세 가지 규칙을 더한다. 다양성에 초점 한 팀버랜드 여름 컬렉션은 의류와 신발의 새로운 실루엣을 반영한 아이템을 구성한다.

쿨맥스 소재와 과감한 나뭇잎 패턴 그리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컬렉션은 덥고 울창한 정글과 열대우림에서 영감 받은 트로피컬 패턴과 화합했다. 제품군은 워크웨어부터 깔끔한 치노까지 모든 취향을 반영해 현대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을 띤다.

클래식 보트 슈즈 타이드랜드 베네티안 역시 이번 시즌 키 아이템 중 하나다. 안정적이면서도 푹신한 쿠션감을 자랑하는 센서플랙스 컴포트 시스템과 오소라이트 풋베드를 사용하여 통기성까지 잡았기 때문.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지켜주는 것이 강점이다.

영상 속 주인공은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laurentsai. 활발한 작품 활동과 모델 활동을 겸하며 신예 아티스트로 성장 중이다. 그녀가 선택한 팀버랜드 2018 봄, 여름 컬렉션이 흥미로웠다면, 지난주 공개된 엔지니어드 가먼츠 x 팀버랜드도 함께 확인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