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x 프라그먼트 디자인 추가 협업 공개
무려 파이어킹과 스탠리.
업데이트: 스탠리 보온병에 이어 스타벅스와 프라그먼트 디자인이 올해의 추가 협업을 공개했다. 무려 파이어킹 머그잔이다. 스탠리 협업과 같은 남색과 회색 색감의 유리 컵은 207mL 크기가 약 5만 원씩이다. 8월 21일부터 스타벅스의 일본 매장과 웹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6월 14일 기준: 스타벅스와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뿌리 깊은 협업이 계속된다. 2012년 시작된 두 브랜드의 공동 프로젝트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다. 이번엔 좀 더 특별하다. 미국의 보온병 전문 기업 스탠리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합심했기 때문이다. 협업 텀블러는 스탠리의 강력한 진공 단열 시스템으로 더욱 견고해졌다. 스탠리의 특유의 스테인리스는 음료를 맛있는 좋은 온도로 유지한다.
불필요한 요소를 최대한 제거한 디자인. 어느 장소에서도 튀지 않아 실내외 어디에서든 음용하기 적절하다. 선택지는 남색과 회색 두 개. 위 아래로 나열된 스타벅스, 프라그먼트 디자인, 스탠리의 로고가 인상적이다. 발매일은 6월 27일, 가격은 약 4만 원이다. 일본 전역의 스타벅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할 수 있다.
